요한 호이징하(John Huizinga) (1938)네덜란드 역사학자인 호이징하는 그의 저서 를 통해 현 인류를 ‘호모사피언스’(현명한 인간) 대신 ‘호모루덴스’(놀이하는 인간)라고 규정했다. 그는 그의 저서에서 ‘인류의 문명과 인간
본교생 260명에게 실시한 설문을 통해 본지가 ‘본인이 생각하는 만족스러운 놀이’에 대해 주관식 문항을 제시했다. 학생들은 △끝난 후에도 후회되지 않는 놀이 △삶의 활력소가 되는 놀이 △비용 대비 최대 만족 등 자신의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했다.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‘만족스러운 놀이가 무엇인가’에 대해 명쾌한 답을
‘놀이’라고 번역될 수 있는 단어로는 △play △leisure △recreation △entertainment △game 등이 있다. 1938년 ‘호모루덴스’(놀이하는 인간) 개념을 처음 제시한 호이징하는 ‘일상생활 밖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이하는 자를 완전히 사로잡을 수 있는 자유로운 행위&rsquo